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비시 F-1 (문단 편집) == 개발사 == 항공자위대는 [[F-104]]를 도입하면서 필요없게 되어버린 [[F-86]]를 상륙부대를 해상에서 저지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였다. 그러나 F-86이 노후화로 인해 퇴역하게 되면서 새로운 전투폭격기를 요구하게 되었다. 기존에 도입한 [[F-4 팬텀 II|F-4]]의 경우 일본 국회에서의 논쟁으로 인해 지상공격과 관련된 기능이 삭제된 상태로 라이센스 생산을 해, 지상공격 능력을 가진 신형 전투기를 독자 개발하게 되었다. F-1의 베이스가 된 [[미쓰비시 T-2]]는 원래 고등연습기로 개발되었지만, 연습기로만 생산할 경우 가격이 매우 비싸진다는 이유와 F-86의 대체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인해 지원전투기[* 일본 기준이며 한국 기준으론 [[전투폭격기]]이다.]로 개량이 가능하게 개발되었다. 1971년 T-2의 개발이 마무리되면서 T-2를 지원전투기로 개량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는데, 이는 FS-T2로 명명되었다. 1972년 6월에 요구성능이 제시되었고, 7월 24일에 기본 성능을 정했다. 그 후 10월 9일의 국방회의에서 정식으로 개발이 결정되었다. 그러나 개발 과정에서도 국산 개발이 아니라 해외 도입을 요구하는 압력이 지속적으로 있었다. 1972년의 국방의원회의에서도 [[F-5]]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이미 개발이 완료된 T-2와의 호환성 및 일본 국내의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기체라는 이유로 개발은 지속되었다. 같은 회의에서 [[F-4 팬텀 II|F-4]]에서도 삭제한 채로 도입한 지상공격기능이 문제가 되었으나, 짧은 항속거리로 인해 주변 국가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넘어갔다. 그 후 1973년 3월 말에 미쓰비시 중공업이 설계를, 미쓰비시 전기가 전자장비를 담당하여 개발이 시작되었다. 기본 요구사항으로는 T-2와의 호환성이 요구되었으며 73년 5월에는 세부 설계가 시작되었다. 그 후 75년 6월에 T-2의 양산 2호기와 3호기를 개조한 FS-T2가 비행하였다. 그 후 7월 말 [[항공자위대]] 항공실험단의 비행실험이 시작되었고 76년도 3월까지 213소티를 비행하였다. 그 뒤 76년 11월 12일 방위청 장관의 승인과 함께 명칭이 FS-T2에서 F-1으로 변경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